변형권 교수

변형권 교수

슈트 입은 킹스맨 의사,

입 열자 모두 당황한 이유

​ 요즘 예능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 첫 등장부터 배우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런데 분위기는 딱 5분 만에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대체 어떤 반전이 있었던 걸까요? ​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대학병원 전문의 보스가 처음 등장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순천향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변형권 교수입니다.

변형권 교수

등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포마드 헤어에 깔끔한 슈트, 행커치프까지 완벽하게 갖춘 모습에 출연진들도 깜짝 놀랐는데요. ​ 특히 전현무는 “배우상이다”라며 감탄했고, 배우 김태우를 닮았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이후였습니다. ​ ​ 변형권 과장은 스스로 “레지던트들에게 매너 있게 대한다” 고 자신했지만, 실제 병원에서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소한 부분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1일 100잔소리’ 스타일이었던 겁니다. ​ 끊임없이 이어지는 피드백에 박명수는 “귀에서 피가 난다”고 말했고, 김숙 역시 연신 버튼을 누르며 폭소를 터뜨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의사, 단순한 예능 캐릭터가 아니었습니다. 22년 동안 무려 5000건의 수술을 집도한 경부암 분야 권위자였는데요. ​ 특히 갑상선 로봇수술 분야에서도 이름난 실력자로 알려져 있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반전이 공개됐습니다. ​ 변형권 과장과 전현무가 연세대학교 선후배 관계였던 것. 전현무는 이 사실을 알자마자 갑자기 “형권아”라고 부르며 급격히 친근해진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창 시절 성적 이야기도 이어졌는데요. ​ 변형권 과장은 전교 1등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전현무 역시 외고 시절 반에서 10등 안에는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반면 박명수는 “쌍꺼풀 수술 전까지 반 13등이었다”고 고백하며 예상치 못한 드립으로 또 한 번 현장을 뒤집었다고 합니다. ​ 이번 방송은 단순한 병원 이야기를 넘어, 실제 대학병원 전문의들의 분위기와 교육 방식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특히 완벽한 비주얼과는 전 혀 다른 현실 성격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역대급 캐릭터” 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스타일의 상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꼼꼼한 잔소리가 결국 실력을 만든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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