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도강 뜻, 유래, 초나라 항우
무면도강 뜻, 유래 ‘무면도강(無面渡江)’뜻은 일을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여기에서 ‘無(없을 무)’는 존재하지 않음을, ‘面(얼굴 면)’은 타인과 마주하는 체면을, ‘渡(건널 도)’는 물을 건너다를, 그리고 ‘江(강 강)’은 큰 강을 의미합니다. 이를 직역하면 ‘얼굴이 없어 강을 건널 수 없다’는 뜻이 되며, 깊은 부끄러움과 책임감을 함축한 말입니다. 이 표현은 중국 초나라의 패왕(覇王) 항우(項羽)의 비극적인 최후에서 … 더 읽기